정리됨프로젝트2026.02 ~ 2026.05
Good Vibe Coding
자연어 한 줄이면 AI 팀이 기획·구현·리뷰·보고까지 진행하는 한국어 Claude Code 플러그인

자연어 한 줄을 주면 AI 팀이 구성되어 프로젝트를 끝까지 진행하는 Claude Code 플러그인입니다. 사용자는 CEO 역할로 방향만 정하고, CTO·백엔드·QA 같은 역할 에이전트가 아키텍처 분석부터 구현, 리뷰, 보고까지 맡습니다. MIT 라이선스로 공개했습니다.
문제
혼자 Claude Code로 개발하면 기능 구현에만 몰두하기 쉽습니다. 그러다 보면 보안 점검, 아키텍처 정리, 테스트, 문서화가 늘 뒤로 밀립니다. 처음 쓰는 사람은 설정이나 커맨드, 에이전트 구성부터 막히기도 합니다.
만든 것

- 단일 진입점
/gv: 입력을 code·plan·research·review·ask 다섯 작업 유형으로 분류하고 다음 단계로 넘깁니다. "이어서 해줘" 같은 말은 재개 명령으로 알아듣습니다. - 세 가지 프로젝트 모드: 복잡도를 분석해 quick-build(2–3명), plan-execute(3–5명), plan-only(5–8명, 최대 3라운드 토론) 중 하나를 추천합니다.
- 15개 역할: 리더십, 엔지니어링, 디자인, 리서치로 나누고, 카테고리별로 opus·sonnet·haiku 모델을 배분합니다.
- 실행 모드: 인터랙티브, 세미-오토, 자동 중에서 고릅니다. 문제가 생기면 보안·빌드·테스트 등 7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담당 에이전트에게 다시 맡기고, 두 번 고쳐도 안 되면 CEO에게 판단을 넘깁니다.
- GitHub 협업(opt-in): feature branch, Phase별 conventional commit, PR 본문, 스택에 맞는 CI 워크플로우를 자동으로 만듭니다.
gh가 없거나 remote가 없어도 에러 없이 해당 단계만 건너뜁니다. - 직군별 가이드: 개발자, 디자이너, PM, 리서처, 콘텐츠 직군별로 온보딩 문서를 따로 두었습니다.


아래는 실제 CLI에 자연어를 넣어 돌린 결과입니다. 입력마다 작업 유형과 다음 행동이 다르게 나옵니다.

기술적으로 신경 쓴 점
- 얇은 메인 세션: 메인 세션은 CEO에게 질문하고 선택지를 보여 주는 일만 합니다. 실제 로직은
cli.js→ 핸들러 → 코어 라이브러리 순서로 흐르고, 같은 코어를 SDK(import { GoodVibe } from 'good-vibe')로도 씁니다. - 오케스트레이션 직접 구현: 동시 호출 슬롯과 429 백프레셔(llm-pool), 멀티프로세스 파일 락, jsonl 저널, 상태 머신 DSL, 비용 집계와 모델 폴백을 외부 라이브러리 없이 만들었습니다. 런타임 의존성은 템플릿 엔진 하나뿐입니다.
- 중단해도 이어서: 실행 상태를 저널에 남겨 두기 때문에
/gv:resume으로 마지막 Phase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입력 격리: 사용자 입력은
<user-input>경계로 감싸서 프롬프트에 넣습니다. - v1 호환 회귀 테스트: v2로 크게 개편하면서 v1에서 쓰던 프로젝트, 저널, 설정 파일이 그대로 읽히는지 테스트로 고정했습니다.

숫자
| 항목 | 값 |
|---|---|
| 기간 | 2026.02 – 2026.05 (커밋 333건) |
| 릴리스 | v1.0.0 (3월) → v1.1.0 → v2.0.0-rc.1~rc.5 (4–5월) |
| CLI 명령 | 161개 |
| 코어 스크립트 | 132개 파일, 약 2만 4천 줄 |
| 테스트 | 145개 파일, 3,116개 통과 |
| 역할 | 15개 (에이전트 정의 23개) |
돌아보며
v1은 슬래시 커맨드가 20개였습니다. 기능을 붙일수록 사용자가 외워야 할 것도 늘었습니다. v2에서는 이 커맨드를 모두 지우고 /gv 하나와 보조 슬래시 5개로 줄였습니다. 커맨드를 늘리기보다 라우터가 의도를 알아듣게 하는 편이 처음 쓰는 사람에게 더 친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